간만에 지름신으로 돌아왔습니다. 860 EVO에 이어 Samsung 970 EVO Plus를 들고왔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EX54 혹은 Clevo P750ZM)에 사용하기 위해 구매를 했구요,
먼저 스펙은 이렇습니다.
(970 EVO Plus 스펙표)
삼성에서 최근 96 Layer 적층구조의 낸드가 나왔는데, 그것이 970 EVO Plus입니다.
NVMe방식 SSD이면서 LPDDR4 DRAM을 갖고있습니다. 컨트롤러는 삼성 컨트롤러구요.
저기서 3bit MLC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TLC와 같은말입니다.
그래서 TLC 제품이기 때문에 속도를 내기위해 별도의 캐시를 갖고있습니다.
(SLC 캐시 스펙표)
여기서 TurboWrite란 SLC 캐시구간을 이야기 하는건데요.
약 24GB정도의 파일을 이동한다치면 SLC를 통해 먼저 전송되지만 500GB 기준으로 22GB를 넘어가면 그 이후부터는 After TurboWrite에 나온 속도가 되는겁니다. (900MB/s)
(박스 앞면)
(박스 뒷면)
(개봉)
(내부)
이런 제품류들의 구성품은 상당히 단촐한편입니다.
개봉씰을 뜯고 박스를 개봉해서 보면 위 내부사진처럼 패키징이 되어있습니다.
구성품 : SSD , 사용설명서
나사라도 하나 챙겨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런건 없었구요, 스티커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쉽네요.
이제는 이 제품을 사용하는일만 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