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패드 인식불량때문에 뜯어보는겸 내부청소도 진행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써멀구리스도 다시 발라야하는 일이 생겼군요!
이 노트북 분해는 간단합니다.
어댑터와 배터리를 제거하고 상판의 나사 4개를 풀어서 위로 밀어서 제거하고
히트싱크에 있는 나사 총 8개를 풀면됩니다.
데스크톱용 i5-4690K와 노트북용 그래픽카드 GTX 970M이 보입니다.
저렇게 고성능이 들어간이상 써멀구리스도 싸구려를 쓸 수 없어서 준비했습니다. 써멀곰
아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위의 CPU는 i5-4690K는 아닙니다. (i7-2600 바를때 찍어뒀던 사진.)
요것을 i5-4690K의 IHS와 GTX 970M의 코어에 도포합니다.
바르는방법은 사람들마다 다르긴하지만 전 끝부분에 발라서 주걱으로 밀어서 펴는편입니다.
깔끔하게 써멀구리스가 발렸습니다.
이걸로 전에 쓰던 MX-4보다 온도가 더 잘 잡혔으면 좋겠네요.
노트북 특성상 발열에 제 성능이 안 나오는경우도 많기 때문에, 노트북에 써멀구리스 도포하시는 분들은.
써멀구리스 열전도율을 신경써서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