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아는 동생네집에 놀러가서 144Hz 모니터를 영접한 이후로 144Hz의 모니터가 쓰고싶어진참에 모니터가 세일을 했기 때문에 BenQ XL2411P를 사비로 구매했습니다!
우선 박스크기는 엄청나게 큽니다.. 이렇게 두껍고 큰 박스에 보내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박스를 열어 개봉하면 설명서와 드라이버CD DP케이블과 전원케이블 그리고 모니터 스탠드 받침대가 보입니다.
위에있는 스티로폼을 제거해보면 모니터 스탠드와 합체된 상태로 모니터가 들어있습니다.
전부 꺼내어 정리해본 결과
구성품
설치CD, 설명서, DP케이블, 전원케이블, 모니터 본체 + VESA 홀 스탠드 + 스탠드 받침대
DP케이블을 기본으로 동봉해주며, 기본 동봉된 DP케이블은 20번 핀 이슈가 없게끔 더미처리가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컴퓨터나 다른 기기에 연결 가능한 포트를 확인해본 결과 1 HDMI, 1 DVI-D(DL) , DP포트가 있었습니다. 전원은 일반적인 데스크탑과 같은방식의 코드를 사용합니다.
참고로 HDMI는 1080P기준 60Hz까지밖에 지원이 안되며, DVI-D는 듀얼링크 케이블을 이용했을시에만 144Hz까지 지원하며 DP는 144Hz까지 가능합니다.
요즘 그래픽카드는 DVI도 빼는 추세라 DP포트의 유무가 생각보다 중요해져서 BenQ에서
XL2411Z나 XL2411에서 새롭게 리비전한 XL2411P를 판매한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모니터 받침대의 경우는 스탠드와 십자나사로 연결되지만 편의를 위해 손잡이로 돌려서 착용이 가능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저는 손잡이를 돌려서 조립했습니다.
이렇게 스탠드 조립까지 마치고 설치까지 끝냈습니다!
언박싱은 여기까지! 다음엔 사용기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여기서 궁금하신점 있으신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